답변
A
안녕하세요,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.
가족과 함께 오로라 여행을 계획 하시니 더욱 꼼꼼하게 체크 후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.
우선 두 업체 모두 오로라 투어의 전통을 갖고 옐로나이프의 대표 업체입니다.
두 업체의 차이점은 우선 한국어를 하는 가이드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습니다.
벡스커넬의 경우는 2019년까지는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가이드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으며, 오로라 빌지지는 한국인 가이드가 상주하고 있습니다.
그리고 오로라 빌리지는 TEEPEE에서 대기 후 오로라를 감상을 할 수 있고, 벡스커넬의 경우 TEEPEE는 안에 들어갈 수는 없으며 사진 찍기용으로만 운영되며
오로라 투어 진행 시 컨테이너 건물에서 대기 후 오로라 관람을 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.
오로라 빌리지의 경우 벡스커넬 보다는 상품 금액이 조금 높은편이나 한국인 가이드 상주에 대한 장점이 있고, 벡스커넬은 한국인/한국어 가이드는 없으나 오로라 투어의
전문 업체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로라 빌리지 보다는 조금 낮은 금액으로 고객들께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.
잘 판단하시어 상품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